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헬라스 & 엘리시움》에서 장점을 찾자면 우월한 초반 자금력과 짤짤이에 능하고 메가크레딧으로 장난치는 지구 카드의 특성을 이용한 업적 및 기업상 플레이. 업적에선 '거물(유지형+행동형 카드 15장)', '전설(사건형 카드 5장 사용)', '스페셜리스트(한 자원의 생산력 10)', 기업상에서는 '거대기업상(유지형 카드 수)'이 노리기 좋다. 《비너스 넥스트》는 새턴에서도 언급했던 지구+금성+목성 태그 보유조건을 달고 있는 "삼행성" 카드를 사용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그뿐이라는 거. 심지어 "삼행성" 카드는 대부분 무태그 카드다(...) 《서곡》에서는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는 않는다. 지구 태그를 가진 서곡 카드를 깐다고 해서 이득볼 게 전혀 없는지라... 다만 지구 태그당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올리는 '카르텔'이나 '미란다 리조트', 《비너스 넥스트》 카드인 '루나 메트로폴리스'를 남보다 유리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될지도? 《개척기지》에서는 《서곡》의 비슷한 지구 컨셉의 기업인 포인트 루나와 함께 크게 날아올랐다. 개척기지에 고성능 지구 제한 지구 카드가 크게 늘어난 덕분. 대표적인 지구 카드만 꼽아도 '지구 총독(4 M€, 지구 태그 2개 제한, 지구+지구, 메가크레딧 생산력 2)', '지구궤도 엘리베이터(43 M€, 지구, 티타늄 생산력 3, 4점)', '달 채굴(19 M€, 지구+우주, 보유한 지구 태그 2개당 티타늄 생산력)', '공중 선착장(18 M€, 지구태그 2개 제한, 지구+우주, 카드 추진비용 -1 M€ 할인, 추가 무역선단 획득, 2점)', '강제 징용(5 M€, 지구 태그 2개 제한, 지구, 다음 카드의 추진비용 -16 M€ 할인, -1점)', '화성 동물원(10 M€, 아무 도시 2개 제한, 건설+동물, 지구 태그 카드 사용 시 동물 자원 추가, 행동: 동물 자원당 1 M€ 획득, 1점)' 등 척 봐도 밸런스를 뒤흔드는 스펙들을 자랑한다. 이와 별개로 위성 플레이는 딱히 강해지진 않았는데, 애초에 자원이 넉넉한 태렉터는 겸사겸사 추가 자원 수급처 정도로 활용하면 된다. 《격동》에서는 정확히 타르시스 공화국의 반대 포지션에 있는 기업. 타일 플레이와 테라포밍에는 자신이 없지만, 우월한 지구 태그 확보로 통합당에서 재원을 축적하고, 과학당에서 카드를 벌어모은 다음, 적색당으로 시간을 벌며 집권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다. 게다가 카드 짤짤이에 능한 기업 특성상 장기전으로 갈수록 확보한 태그 수로 얻는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고, 넉넉한 초반 자금 덕에 의회 장악력도 훌륭해서 대응하기 힘든 초반 이벤트도 이득을 얻기 좋다. 그야말로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기업. 이후에도 지구 태그를 싸게 굴리면서 남는 자금이 있기에, 변호사 집단이라는 설정에 부합하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TR+지구 태그를 참조하는 TR 페널티 이벤트는 그냥 얌전히 맞는다고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